▲ 사진=S2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걸그룹 핫이슈가 그룹명처럼 핫한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핫이슈(HOT ISSUE.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가 지난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TOP 30위 안에 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남녀 아이돌들의 브랜드 수치를 합산한 이번 5월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핫이슈는 엔하이픈, 에이티즈,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에 이어 28위를 기록했다. 앞서 걸그룹 브랜드 평판 11위에도 랭크됐던 핫이슈는 이날 공개된 아이돌 그룹 평판에서 올해 상반기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팀 이름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핫이슈는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을 높였다.

한편 ‘홍승성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선 핫이슈는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4월 말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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