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횡복지 윤리의 중요성과 클라이언트 권리와 윤리적 쟁점 논의

「커뮤니티 케어 리더스 아카데미」2회기 교육

【이주옥 기자】(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5월 20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리더스 아카데미」2회기 교육을 진행 했다.

이날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연 위원장, 이해금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2021년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에 참석한 교육생들을 응원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소연 교수를 초빙하여 사회복지 윤리의 중요성과 클라이언트 권리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 등 의사결정과 다양한 딜레마 상황에서 야기되는 갈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평택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명예사회복지사, 복지시설 종사자 등 60여명이 신청하였고, 교육생들을 소권역별로 그룹화하여,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서비스제공자의 윤리강령 및 이용자의 권리옹호 기법,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대한 정보수집과 자원 강화기법,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Community Care),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수기관‘ 벤치마킹, Mapping(도표화) 실습 등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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