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스웨이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3차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18일 오후 3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신스웨이브)’ 3차 티켓이 오픈된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3차 티켓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4일 공연까지 약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공식 예매처는 티켓링크와 YES24티켓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신스웨이브

‘태양의 노래’는 온하람, 필하람, 퉤하람, 훈하람 그리고 곧 찾아올 강하람까지 올봄 ‘하람’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개막 후 다채로운 설렘 케미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티켓 오픈마다 빠르게 매진 회차가 속출하며 공연장은 물론,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MetaTheater), 영화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샤이니 온유, DAY6 원필, 뉴이스트 백호, 조훈, GOT7 영재, 강혜인, 러블리즈 케이(Kei), 이아진 등의 열연을 만날 수 있는 ‘태양의 노래’는 오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또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 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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