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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군도 괴산~감물간 도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으로 승격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괴산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기대
이성우 기자  |  sungh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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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3  1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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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군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가 일반 국도 19호선, 청주지역의 지방도 511호선 오창-미원 도로가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으로 각각 승격

[이성우 기자]충청북도 괴산군 군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가 일반 국도 19호선, 청주지역의 지방도 511호선 오창-미원 도로가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으로 각각 승격되었다.

괴산~감물 구간은 선형 개량이 필요한 괴산읍에서 감물면 오성리 5.5km 구간이 국도19호선으로 승격했다.

괴산읍에서 괴산IC까지 접근성이 향상돼 교통개선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도로승격노선 주변에 있는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괴산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창-미원 구간은 국지도 96호 종점이 오창IC에서 미원면까지 31km 연장됐다.

충북도는 그동안 오창-미원 구간 확장을 위해 2010년도 초반부터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 기재부를 끈질기게 이해 설득시켜 국지도 승격을 관철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도는 이번 국지도 승격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초정~미원 13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충북의 핵심 도로축인 제1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도는 이 구간이 충북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을 하나로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2개 승격노선 전체구간은 36.5km로 국지도 4차로 확장, 국도 2차로 신설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2,284억 원이다.

이중 국비 1,681억 원, 지방비 60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괴산~감물 노선은 금번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전액 국비로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오창~미원 구간도 향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최대한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도로 등급 승격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망을 완성하고, 간선도로 확장을 통해 주요 거점 접근성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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