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52회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된다.

1년 만에 전격 컴백하는 김다비 이모는 1집보다 더욱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니저는 “조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라고 신곡 콘셉트를 귀띔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아니라 김다비 이모의 한층 화려해진 무대 의상도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까지 총출동해 김다비 이모를 응원했다고. 송은이 대표가 직접 섭외에 나선 뮤직비디오 촬영장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사무실에서 촬영했던 데뷔곡 ‘주라주라’와 비교해, 김다비 이모의 달라진 위상을 증명한다. 화려하고 맛깔난 소품까지 등장했다는 촬영장은 과연 어디였을지 궁금증이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유튜브 스타 한사랑 산악회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다비 이모와 한사랑 산악회의 에너지 넘치는 만남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알려지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김다비 이모는 한사랑 산악회에게 “남편이 오해할라~"”라고 해,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펼쳤을지 기대를 더한다.

돌아온 둘째이모 김다비의 빅웃음 넘치는 하루는 오는 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 15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