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트로트 보이그룹 더블레스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입성한다.

6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천상의 하모니’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출연한다. 더블레스는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블레스가 지난 4월 28일 발표한 ‘심장아 나대지마라’는 레전드 혼성그룹 쿨의 ‘아로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위종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사나이의 가슴 뛰는 짝사랑 이야기를 노랫말로 담은 신명나는 곡이다.

더블레스는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가장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어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다. ‘심장아 나대지마라’를 많이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 형님께 신곡 커버 영상을 부탁드렸는데 워낙 바쁘셔서 언제 해주실지 모르겠다.(웃음) 쉽고 중독성 강한 곡인 만큼 가수는 물론 많은 대중들이 커버해주시고 불러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 외에도 더블레스는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을 들려주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더블레스는 MBC ‘트로트의 민족’ 톱4 출신으로, SBS FiL ‘더 트롯쇼’,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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