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제이홉은 총 투표수 5만 867표 중 1만 6045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최근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홉 월드’는 미국에서 합계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홉 월드’는 앨범 발매가 아닌 음원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2위는 7932표(투표율 약 1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RM이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뒤를 이어 하성운(6560표), 정동원(5503표), AB6IX 박우진(2478표), 홍자(2181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955표), 아이유(1853표), 박성연(1521표), 트와이스 사나(1438표), 김세정(748표), 아스트로 차은우(726표), 뉴이스트 민현(614표), 브레이브걸스 민영(432표), 하이라이트 양요섭(214표), EXO 백현(193표), AKMU 이찬혁(190표), 적재(169표), 이달의소녀 이브(72명), 릴보이(43명)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 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는 ‘라디오 DJ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진행능력을 가진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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