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인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과정 지원사업

▲ 안산 '이노폴리스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포스터

【이주옥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021 안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35팀을 모집한다.

시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강소특구의 전략에 맞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전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3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선발된 팀은 스타트업(START-UP) 트랙의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기본·심화(실습) 교육과 창업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과 사업화자금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안산시는 특히 스타트업(START-UP)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모집·선발 예정인 스탭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에 참여자들을 위한 단계별 사업 연계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을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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