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내놓는다.

1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의 로고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인 그룹의 론칭을 예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로고 영상에는 새 그룹명이 적혀 있는 상자가 열리며 시작된다. 다양한 콘셉트를 예고하는 화려한 영상이 이어져 LIGHTSUM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룹명 LIGHTSUM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2018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데뷔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기대가 더욱 크다. 공식 발표에 앞서 상표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로 하여금 멤버 구성 및 콘셉트에 대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IGHTSUM은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