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6시 내고향’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6시 내고향’에 첫 출연한다.

15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1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신인선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국민 프로포즈, 엄지척’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인선은 엄청 일 잘하는 행동대장 역할을 맡아 팀원 노지훈, 황우림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 일도 잘하고 비주얼도 갖춘 ‘엄지척’ 3남매는 홍천의 산나물을 제대로 소문내기 위해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는 후문이다.

▲ 사진=KBS1 ‘6시 내고향’

특히 신인선은 ‘엄지척’ 3남매를 대표해 ‘6시 내고향’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할 계획이다. 신인선은 생생한 체험담과 다채로운 입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체력 부자, 매력 부자 신인선이 홍천 산나물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 ‘6시 내고향’ 스튜디오에 첫 등장하는 신인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인선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15일과 오는 22일 2주간 방송된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발매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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