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연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예비신랑의 최초 공개한다.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이 김연자의 스틸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참시’에서는 10년째 동거 중인 김연자와 예비신랑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연자는 예비신랑을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부르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애정을 과시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김연자의 매력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김연자는 예비신랑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50년 전 첫 만남을 가졌다고. 김연자는 예비신랑을 향해 “그때 왜 나한테 말 안 걸었어요?”라고 수줍게 물어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연자는 트로트 스타와 흥 넘치는 만남을 가진다. 김연자를 흥 넘치게 만든 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연자의 놀라운 하루와 알콩달콩한 일상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전참시’ 1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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