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 뮤직, 포켓돌스튜디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과 송가인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스타로 선정됐다.

13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총 투표수 28만 8695표 중 24만 475표(투표율 약 83%)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최근 임영웅은 TV조산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의 ‘여백’을 부르며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80만 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위는 2만 5774표(투표율 약 9%)를 획득한 송가인, 3위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1만 5328표)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2221표),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807표), 폴킴(743표), 장범준(736표),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591표), 은가은(466표),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409표), 전유진(345표), 마마무(MAMAMOO) 휘인(258표), 적재(225표),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태연(214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65표), 경서(38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금융 CF에 어울리는 신뢰감을 주는 스타는?’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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