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와 자매결연 맺어 독자들에게 각종 다양한 지식과 확실한 정보 제공 선도적인 역할 다짐

 

일간스포츠한국이 다가오는 9월 6일 자로 일간신문 발행을 확정지었다.

그동안 월 1회 발간하면서 일간지 발행을 위한 기초 다지기를 끝내고 전격 일간신문 발행에 돌입하게 됐다.

일간스포츠한국은 9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주 5회 24면 발행한다. 이에 서울일보와 자매결연을 맺어 독자들에게 각종 다양한 지식과 확실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밖에 국내 유수의 10개 언론사와 공조해 더욱 다채롭고 폭넓은 정보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일간스포츠한국은 그동안 일간스포츠한국, 정경포커스, 코리아데일리에서 개인소득사업자로 있던 류재복 대기자가 지난 4월 1일 자로 해촉되고 최상기 대표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들은 더욱 심기일전해 일간지 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간스포츠한국 이상규 회장은 “오랜 숙원이던 일간지로 전격 발행에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앞으로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종이신문이 주는 향수와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영상매체에 치우친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트랜드를 찾아 세대 불문 즐길 수 있는 젊은 감각의 일간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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