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2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데뷔 앨범의 수록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12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가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ISSUE MAKER’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포함해 ‘Dunga Dunga’, ‘Hide In The Dark’, ‘Purple’, ‘We go’ 총 5개의 곡이 수록된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그라타타(GRATATA)’는 총소리를 뜻하는 의성어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핫이슈의 당당한 데뷔 출사표를 녹여낸 곡이다. 김재환, SF9, 엔플라잉 등 탑 아이돌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Aiming(에이밍)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멤버 다나, 형신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3번 트랙 ‘Hide In The Dark’에 JBJ, 황치열, 환희 등과 작업했던 만능 프로듀서 Bull$EyE(불스아이)와 함께 다나가 작사, 작곡, 편곡에 전부 이름을 올렸다. 형신 역시 작사 작업에 참여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앨범 ‘ISSUE MAKER’로 이슈를 만드는 스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핫이슈가 첫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또 어떤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핫이슈의 데뷔 앨범 ‘ISSUE MAKER’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