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Kent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국내 유일의 체험형 가족 예능 ‘아가볼’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오디션을 진행한다.

7일 YKent에 따르면 ‘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함께 ‘뒷심 가득 키즈모델&서포터즈’ 오디션을 진행해 키즈모델을 선발한다.

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오디션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뒷다리살을 중심으로 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한돈 선물세트가 주어지며, 이 중 키즈모델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영상의 모델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사진=YKent,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1차 온라인 응모, 2차 촬영 오디션을 통해 10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9일까지 저스트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키즈모델 뿐 아니라 키즈모델에 관심 있는 40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맛 좋고 영양 좋은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돼지 한돈 뿐만 아니라 어린이 서포터즈와 키즈모델 오디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을 기획한 YKent는 MC, 가수, 연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라윤경이 대표로 있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다. 대표 프로그램은 가족 체험형 여행프로그램인 ‘아가볼’로, 2년째 전국의 명소와 맛집을 비롯한 지자체의 역사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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