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위해 정책 제안, 발굴 등에 활동한다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이성우 기자】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4월 5일 출범했다. 이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발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은 박성식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자문위원을 대표로 하여 총 5명으로 3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2022년 2월 까지 약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정책 참여단은 울릉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도정‧군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군정발전을 위해 제안하는 정책활동과 나눔‧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울릉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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