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몽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반려견 유치원 모델로 발탁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일 반려견 유치원 및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몽이 박성광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PD로서 반려견 정보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애견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셀럽견’ 광복이와 동거 중인 박성광은 애견인으로 유명하다. 평소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을 다룬 예능 ‘펫 비타민’의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반려동물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스타몽은 박성광의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대중들과의 소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지종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체계적인 반려견 프리미엄 라이프 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스타몽 유치원은 독일 강아지학교(훈데슐레 Hundeschule)와 같은 목적으로, 반려견과 견주를 위하여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다. 도심 속 반려견을 위한 애견호텔, 애견미용, 애견훈련 등 반려견과 관련된 모든 것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박성광은 스타몽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PD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박성광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웹예능 ‘퍼니맨 더 비기닝’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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