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로 집계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집계된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이 76만 24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초 발매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MBC ‘쇼! 음악중심’, SBS MTV, SBS FiL ‘더쇼’에서 아이돌과 겨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쇼! 음악중심’ 1위는 14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서 음악방송 1위 달성 기록이다.

2위는 강다니엘(39만 2877표), 3위는 이찬원(8만 5705표)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 9408표), 김호중(5만 2660표), 뷔(방탄소년단, 3만 7065표), 영탁(3만 5450표), 송가인(3만 392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9102표), 진(방탄소년단, 1만 1263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7만 1323개를 받으며 인기를 자랑했다.

평점랭킹과 동일하게 2위는 강다니엘(3만 4057개), 3위는 이찬원(1만 225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9985개), 지민(5828개), 영탁(4626개), 송가인(4533개), 뷔(3921개), 정국(1855개), 진(1219개)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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