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프로축구선수 박주호(수원 FC)의 셋째 진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6회 ‘육아에 스며든다’ 편은 전국 기준 9.5%(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찐건나블리 막내 진우가 차지했다. 국민 막내 진우의 모닝 뿡뿡 인사가 시청자들의 찐웃음을 유발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찐건나블리 나은-건후-진우는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에 갔다. 대망의 경기 날이 밝아 오고, 진우는 가장 먼저 일어나 아침을 맞이했다.

진우는 혼자 씩씩하게 거실로 나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바로 찾아온 스트레칭 효과에 방귀를 뿡 뀌며 활발한 장운동을 자랑한 진우. 천연덕스럽게 방귀를 뀌는 진우의 모습은 현장의 스태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찐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진우는 자연스레 창문을 열며 환기까지 시도했다. 환기 후에는 창문 쪽으로 방귀 연발을 날리는 모습에서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해피 바이러스 진우의 매력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일요일 밤이 행복으로 물들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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