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내 딸 하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TV조선 대표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이동한다.

1일부터 TV조선 대표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만난다. 기존 ‘사랑의 콜센타’ 방송되던 금요일 밤 10시에는 신규 예능 ‘내 딸 하자’가 오는 2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안방을 책임진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하모니 무대를 선사한다. 매회 다채로운 콘셉트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눈, 귀 호강은 물론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방송 전까지 목요일 밤을 책임지며, 한국갤럽에서 조사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8개월 연속 1위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온 바 있다.

1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는 봄을 맞아 ‘고막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터트롯’ TOP6와 함께 가수 황치열, 이석훈, 나윤권, 윤형렬, 정세운, 신성 등 이른바 ‘슈가6’와 함께 또다시 역대급 무대들을 만들어내며 다시 한번 '목요일 밤 대표 예능' 자리를 제패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일부터 금요일 밤은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의 첫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내 딸 하자’가 자리를 채운다. ‘내 딸 하자’는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이 3MC 붐-장민호-도경완과 함께, 반전 일상은 물론 자신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2일 첫 방송에서는 ‘내 딸 하자 가족 창단식’이라는 타이틀 아래 미스트롯2 TOP7과 붐-장민호-도경완이 특별 선서식을 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조선은 봄을 맞아 부분적인 편성 개편을 단행, 프라임타임 라인업을 재정비함으로써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콘텐츠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월요일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요일 ‘아내의 맛’, 수요일 ‘뽕숭아학당’ 프로그램까지 더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빈틈없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신규 예능 ‘내 딸 하자’는 오는 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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