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노정의와 김환희가 특별한 케미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훌쩍 성장한 노정의와 김환희가 함께 한 ‘SO, 나무’ 시리즈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SO, 나무’는 나무엑터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배우들이 가진 각자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매력들이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기획한 나무엑터스만의 콘텐츠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노정의와 김환희는 봄을 몰고 온 화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봄날의 선라이즈’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은 한층 풍부해진 감성과 아름다움이 만개한 싱그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함께 호흡을 맞춘 유닛 화보에서는 환상적인 하모니가 느껴진다. 서로 다른 색을 띠는 개성이 한데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각각의 매력으로 프레임을 빈틈없이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사진=나무엑터스

노정의와 김환희는 개인컷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먼저 안개꽃을 한아름 품에 안은 노정의는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말간 눈빛에서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김환희는 새롭게 탄생한 화보 요정다운 역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순수함이 공존해 눈길을 끈다. 이는 김환희만의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기도.

두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노정의와 김환희의 더 많은 화보와 비하인드 컷은 30일 나무엑터스 포스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정의와 김환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노정의는 지난해 드라마 ’18 어게인’과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해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고, 김환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를 비롯 영화 ‘안녕하세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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