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로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붐이 4년 연속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방송인 붐이 올해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붐은 4년간 엘로엘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빅 팡팡 선쿠션’에 이어 ‘블랑 커버크림 스틱’ 등 홈쇼핑 방송에서 활약하며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재치있게 소화해내고 조기 매진을 만들어낸 바 있다.

올해 역시 특유의 유쾌함과 건강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초 엘로엘에서 새롭게 선보인 ‘옴므’라인의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는 상품 기획 과정부터 붐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붐은 출시 전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하는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붐과 브랜드가 함께 한 지 벌써 4년이 되었고 함께한 시간만큼 브랜드와 붐의 케미도 정말 좋다”며 “평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의 아이콘인 붐과 건강한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엘로엘이 서로 좋은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 센스를 겸비한 붐은 대중에게 호감을 쌓으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안싸우면 다행이야’ ‘독립만세’ ‘내 딸 하자’ ‘바꿔줘! 홈즈’ 등을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 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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