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기업 PFV(주) 발표, 강북3구역 주민들 새로운 시장 환경에 대처 필요 강조

 

부동산 투자 기업 PFV(주)이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의 집값 하락론의 근거가 되는 4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부동산 대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상승세로 돌아선 집값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둘째, 공시지가 폭등으로 인해 시한폭탄이 된 세금부담(양도세, 재산세 등), 셋째, 2~4대책을 통해 예고 된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대책, 넷째, 장기간에 걸친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다.

또한 보름도 남지 않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여야 유력 후보들 모두 공급확대를 주요 부동산 정책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만큼, 이를 눈여겨봐야 할 변수라고 분석했다. 이에 서울시내 재개발 재건축 규제형 방침에 따라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하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강북3구 재개발 사업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현재 삼인 PFV(주)가 재개발 사업을 위해 그동안 인상 된 실거래가 기준으로 토지 매입을 하고 있는데, 일부 더 큰 과욕을 부르는 토지소유주와 투기 세력에 의해 사업 속도가 늦어지게 되고 변화되는 시장 환경에 의해 토지가격이 답보 상태이거나 내려갈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합리적인 공정거래를 원하는 다수의 주민들이 피해를 볼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강조했다.

이에 강북3구역 재개발 사업이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삼인PFV(주)와 강북 3구역 내 주민들은 공동체적 입장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주민들이 현재 정점에 다다른 가격으로 토지를 매도하여 닥쳐 올 집값 하락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재산의 손실을 피할 수 있고 삼인 PFV(주)도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 가격 부담을 덜고 빠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무엇보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큰 방법은 집값을 부풀리는 일부 세력의 선동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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