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완전체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의 첫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체크 패턴과 시스루가 돋보이는 블랙&레드 컬러 의상과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했다. 한 팀의 통일된 느낌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핫이슈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방출했다. 동시에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리시함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예 걸그룹 핫이슈는 Honest, Outstanding, Terrific의 약자를 더해 가요계에 솔직하고 훌륭한 이슈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까지 7명의 멤버는 비주얼과 랩, 퍼포먼스는 물론 작곡, 작사 능력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갖추고 있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핫이슈는 오는 4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편 핫이슈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았던 홍승성 회장이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 S2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뛰어난 실력과 끼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두각을 드러낼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