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2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멤버 나현과 메이나의 프로플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핫이슈의 멤버 나현과 메이나의 프로필 사진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나현과 메이나는 체크 패턴과 시스루가 돋보이는 블랙&레드 컬러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나현과 메이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한 곳으로 모았다.

첫 번째 멤버인 나현은 2002년생으로 핫이슈의 리더이자 보컬 라인을 맡는다. 뛰어난 비주얼과 보컬 실력, 재기발랄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나현은 데뷔 후 핫이슈의 다채로운 매력을 이끌 예정이다.

두 번째 멤버 메이나는 중국인 멤버로 핫이슈에서 맏언니이자 유일한 글로벌 멤버다.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퍼포머로 핫이슈의 글로벌 걸그룹 활동을 주도하는 멤버가 될 것으로 기대가 뜨겁다.

이날 두 명의 멤버를 공개한 핫이슈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해 데뷔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S2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 ‘핫이슈(HOT ISSUE)’는 Honest, Outstanding, Terrific의 약자를 더해 가요계에 솔직하고 훌륭한 이슈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한편 핫이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았던 홍승성 회장이 그룹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오는 4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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