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우터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영대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대세 스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 ‘주석훈’ 역으로 활약 중인 김영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소년미와 어른미를 오가는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데뷔 시절과 비교해 더욱 다부져진 모습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까지 느끼게 해 그간 그가 이뤄온 성장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촬영은 김영대의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 김제원과 3년 만에 재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중국 명문대 유학생인 그가 별안간 연예계에 발을 놓으며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하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던 김제원 실장은 김영대의 현재 모습에 흐뭇함을 느꼈다고. 또 한 뼘 더 자란 김영대의 여유에 현장 스태프들 역시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최근 김영대는 ‘펜트하우스2’에서 전 시즌과 다르게 주체적인 행보를 걷는 주석훈 역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영대는 화장품, 의류 등 다방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뉴페이스랩’을 표방하며 김영대를 발굴, ‘슈퍼루키’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단계까지 성장시킨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는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더 많은 배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 중인 화제의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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