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요리 똥손 탈출을 시도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손담비가 귀한 분에게 대접할 특별한 요리 도전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보는 사람 애태우는 요리 실력으로 ‘나 혼자 산다’ 대표 요리 똥손에 등극한 손담비는 “귀하신 분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며 요리 도전에 의지를 불태운다.

손담비는 생애 첫 수육 삶기를 위해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한다. “괜찮을까?”라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의구심을 드러내던 손담비는 떨리는 마음으로 수육 집도에 나섰다고 해 과연 요리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손담비는 요즘 유행하는 접어 먹는 ‘사각김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김밥 접기에 자신감을 내비친 손담비는 우왕좌왕하다가 이내 달라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손담비는 셀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하고, 음식을 맛보고 동공이 확장될 만큼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는 요리마다 ‘망손’ 능력치를 뽐내던 손담비가 요리 똥손을 탈출해 ‘손담비룡’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손담비의 요리 실력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