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처컬렉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이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을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청아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박은빈은 밝은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해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박은빈은 청순한 비주얼과 뷰티 모델로서 손색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빈은 콘셉트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흡수시키며, 브랜드와 만들어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대중의 높은 호감도와 신뢰도를 한 몸에 받는 박은빈은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금융, 건강 기능 식품, 음료는 물론 뷰티 브랜드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흥행 2연타를 기록했다. 박은빈은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진솔한 연기로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고, ‘2020 SBS 연기대상’의 최우수연기상 등 유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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