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을 잇는 새로운 밴드의 멤버를 모집한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차세대 밴드 멤버를 뽑는 오디션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해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FNC는 밴드 오디션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를 개최하며 차세대 밴드를 이끌어갈 아티스트 발굴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이 소속된 밴드 명가 FNC에서 차세대 밴드 멤버를 뽑는 만큼 높은 지원율과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오디션은 1차 서류 접수부터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대면 오디션이 진행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1997년 이후 출생자 중 밴드 멤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보컬, 랩, 악기연주(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등의 분야별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FNC 캐스팅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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