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44회에서는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완전체 슈퍼주니어의 일상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12일 공개된 티저에는 규현과 은혁, 매니저의 숙소에 모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은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텐츠 촬영을 위해 뭉쳤다. 오랜만에 한 숙소에 모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고 감회에 젖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참시’에 출연했다 하면 빅웃음을 선사했던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그야말로 역대급 입담을 발산했다고. 데뷔 15주년 예능돌다운 신들린 예능감과 멤버들 간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

멤버들이 15년간 숙성시킨 에피소드들이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규현이 겪은 충격적인 일화에 멤버 전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그 사연의 정체는 무엇일지, 규현의 폭로에 진땀을 흘린 멤버는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숙소 실세인 규현은 분노의 샤우팅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뷔 초로 돌아간 듯 왁자지껄한 슈퍼주니어의 하루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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