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 멤버들은 만화 프레임을 배경으로 비비드한 컬러 앞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뽐냈다. 특히 이미지가 그림으로 변화하는 극적인 요소를 더해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현실 맞찢남 비주얼로 특별한 설렘을 선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일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에서 만화 표지 속 그림으로 사라지는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뿐만 아니라 신보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한 바 있다.

매 앨범마다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펜타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재차 증명할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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