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건형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가 “박건형의 아내가 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은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박건형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넌 이제 오빠가 된거야”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들을 껴안고 뽀뽀하는 사진, 갓 태어난 둘째 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후 2015년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박건형은 오는 4월 2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하 박건형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건형씨의 아내가 금일(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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