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김지민, 배우 이태성, 가수 김수찬이 도그 어질리티에 도전한다.

2일 MBC에브리원 새 반려견 예능 ‘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 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이날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질리티에 도전할 출연진 5인과 6마리 댕댕이들,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줄 2MC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폭풍 매력의 ‘태풍이’, 열정남 맏형 이태성과 치명적 귀여움의 ‘몬드’-‘카오’, 만능 엔터테이너 김지민과 2색 매력의 ‘느낌이’-‘나리’,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과 동생 ‘은찬이’까지. 포스터 속 4팀의 에너지틱한 모습은 ‘달려라 댕댕이’ 속 이들의 어질리티 도전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시선을 강탈하는 2MC 문세윤, 최성민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달려라 댕댕이’는 전통적인 도그 스포츠인 ‘도그 어질리티’를 예능에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여러 반려견 프로그램이 솔루션 위주인 가운데 ‘달려라 댕댕이’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을 예고한다.

귀여운 댕댕이들의 모습에서 힐링을, 댕댕이들과 반려인들의 케미에서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는 오는 8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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