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오는 3월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몰두 중이다.

2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0집 ‘WE:TH’에 이어 약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톡톡 튀는 컬러와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펜타곤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매 앨범을 자작곡으로 가득 채우며 ‘자체제작돌’로서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온 펜타곤은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예정이다.

미니 10집 ‘WE:TH’과 타이틀곡 ‘데이지’로 오리콘 차트와 아이튠즈종합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 했던 펜타곤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