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솔지가 플레이 라이프 송 ‘천천히 와줄래’로 위로를 건넨다.

2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지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과 함께한 세 번째 플레이 라이프 송(이하 플라송) ‘천천히 와줄래’가 발매됐다.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의 일환으로 공개한 ‘천천히 와줄래’는 오케스트레이션 팝 발라드곡이다. 섬세한 감성의 멜로디에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솔지의 가창력이 더해져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공감의 마음을 전한다.

솔지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두렵지 않도록 천천히 손 내밀어 줄게, 천천히 와줄래’라는 가사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 단절되고 잃어버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진솔한 위로를 건넨다.

‘천천히 와줄래’의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와 플레이 라이프 홈페이지에 공개됐으며, 플레이라이프와 생명보험재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솔지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다.

솔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타인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다”며 “플라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와줄래’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력감을 경험한 청년들을 위한 음원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