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고민시가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021년 상반기 ‘요즘 아웃도어’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신규 라인을 런칭하는 네파가 새로운 라인의 앰버서더로 라이징 스타 고민시를 선정했다.

네파는 새롭게 런칭하는 C-TR 3.0 라인이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편의족 그리고 이제 막 아웃도어에 재미를 느끼는 입문자들을 겨냥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요즘 아웃도어인만큼 도시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가진 고민시가 적격이라 생각해 새로운 라인의 대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시는 C-TR 3.0 라인의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파는 고민시와 함께 아웃도어에 처음 입문하는 엔트리족을 대상으로 신규 라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고고민시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비롯 C-TR 3.0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네파 관계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하나의 얼굴이 아닌 역할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액티브하고 자유로운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네파가 새롭게 요즘 아웃도어를 선보이는 만큼 요즘 뜨는 라이징 스타 고민시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앰버서더로 발탁했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민시가 발랄한 소녀부터 불의에 앞장서는 시크한 모습까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고민시는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좋아하면 울리는’ ‘시크릿 부티크’ ‘스위트홈’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마녀’와 ‘봉오동전투’를 통해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고민시는 올해 ‘오월의 청춘’ ‘지리산’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