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아이돌Li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가 각각 셀카와 춤선 일타 강사로 변신해 팬들과 만난다.

24일 오후 8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되는 ‘아돌라스쿨’에 예린, 신비가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다. 앞서 SF9-아스트로-오마이걸-(여자)아이들-데이식스-CIX 멤버들이 일타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의 열띤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오후 5시 골든차일드의 Y와 이장준에 이어 여자친구 예린, 신비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아 수업을 진행한다.

예린은 셔터찰칵찰칵대학교 인생셀카마스터학과 출신의 일타 강사 예린쌤으로 분해, ‘여신 셀피 마스터 과정’을 가르친다. ‘인생샷 맛집 랭킹 1위’, ‘셀카 각도 맞추기 마스터 3관왕’이란 명성에 걸맞게 예린쌤은 “셀카는 더 이상 사진이 아니다. ART다!”라며 자신만이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어 신비는 웨이브앤그루브대학교 춤선나빌레라학과 출신의 신비쌤이 되어, ‘장르별 춤선 비법 전격해부!’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신비의 춤이 곧 장르다’라는 말을 탄생시킨 신비쌤은 최근 커버 곡으로 화제가 되었던 ‘Tap in’의 포인트 안무 강의까지 펼친다.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 골든차일드의 Y와 이장준까지 ‘인강’에 나선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K-POP 팬들은 ‘아돌라스쿨’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K-POP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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