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넘버쓰리픽쳐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민기와 나나가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 만든다.

22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이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2021년 MBC 첫 드라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로 오는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통해 인생작 제조기에 등극한 조진국 작가와 ‘파수꾼’, ‘배드파파’ 등 젊고 감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오다영PD가 의기투합해 특별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를 ‘안’ 하는 남자 이민기(한비수 역)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나나(오주인 역)의 설렘 유발 케미스트리가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티저 포스터 속 이민기와 나나는 하나의 벤치 의자 위에 나란히 앉아 있다. 다른 누구도, 무엇도 보이지 않는 듯 서로에게만 집중한 두 사람의 시선에서는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의 얼굴 가득 비친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가슴 뛰게 만들며 ‘오! 주인님’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민기와 나나는 눈빛, 표정, 미소만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과 설렘을 오롯이 담아내는 표현력과 케미로 관심을 집중 시킨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림체가 닮은 커플’이라는 기대를 모은 두 사람인만큼, 눈부신 어울림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한다.

드라마의 구체적인 내용도, 드라마 속 두 사람이 그려갈 로맨스도 아직 공개되지 않고, 찰나를 포착한 티저 포스터만 공개됐을 뿐인데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두 배우가 본 드라마에서 어떤 특별한 로맨스를 보여줄지,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오! 주인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올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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