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전효성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효성이 SNS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블루 컬러의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또 ‘패션 아이콘’ 전효성은 몸매를 드러내는 파격적인 드레스부터 단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여친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효성은 새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더욱 매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당당한 매력을 펼치는가 하면, 재킷을 뒤집어쓴 채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담아낸 사진들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전효성의 더 다양한 화보 사진은 그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