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오는 3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10집 ‘WE:TH’(위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팬타곤은 지난해 12월 9인 완전체의 활동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팬 유니버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스페셜 싱글 ‘불꽃’을 발매하며 팬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매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유니크한 음악적 매력을 선보여온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3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