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로스ENT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또 한 번 기부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안선영이 지난 2일 프리미엄 샤워 브랜드 ‘시프트(SHIFT)’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 오는 15일에는 ‘시프트’ 제품의 SNS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수익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평소 안선영은 기부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즐거운 기부 방법을 제안하며 올바른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2007년부터 15년째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자선바자회 ‘러브바자’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러브바자’를 온라인 폴랫폼으로 옮긴 ‘온라인 러브바자’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예체능 장학기금 지원을 후원하는 등 함께 성장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품 기부, 자신의 애장품들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호우지역 이재민에 기탁,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펀치아웃 캠페인’ 참여와 모델 수익금 전액 기부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나눔으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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