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ERRELL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송강이 꾸안꾸 데일리룩으로 남친 스타일을 보여줬다.

3일 엠케이코리아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MERRELL)이 2021년 SS 시즌을 맞아 대세 배우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2021년 머렐의 새 모델로 발탁된 송강은 머렐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은 ‘REPLICA’ 콘셉트로 첫 행보를 보여줬다. 송강은 트래킹, 트레일러닝, 라이프스타일 3가지 스타일링으로 각각 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송강은 무심한 듯 다정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오렌지 컬러의 맨투맨과 백팩을 매치해 여심을 저격하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송강이 착용한 ‘항균 빅로고 맨투맨’은 향균 소재에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머렐의 21SS 시그니처 아이템. 또 스위트백 ‘멀티 리테크 백팩’은 최대 45L 용량으로 확장 가능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도록 수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일명 ‘남친룩’을 떠오르게 한 제품은 ‘에코 솔리드 맨투맨’이다. 버려지는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돼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한 친환경 제품이다. 어디에나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맨투맨으로 스탠다드 핏에 소프트한 6가지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머렐의 새로운 뮤즈 송강과 함께한 21SS 화보와 착용 제품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전국 머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대세배우로 급부상했으며, ‘만찢남’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강은 올해 tvN 드라마 ‘나빌레라’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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