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웹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돌 행보를 보여준다.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하 ‘리플레이’) 1화가 공식 유튜브 채널 ‘LIKE THAT’을 통해 지난 26일 첫 공개됐다.

‘리플레이’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극 중 미연은 인기 유튜버이자 유명 인플루언서 ‘유하영’ 역을 맡았다. ‘하영’은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부 보컬로 유명했고, 취미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 인물이다.

첫 주연 연기 도전에 나선 미연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하영’은 등굣길에 ‘공찬영’(김민철 분)과 부딪히며 잡은 두 손에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넘어지려는 ‘하영’의 모습에서 상큼하고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공찬영’은 불이 꺼져있는 밴드부실에 들어와 두리번거리는 도중 발을 헛디뎌 소파에 누워 있는 ‘유하영’( 위로 넘어졌고 그 순간 ‘유하영’이 눈을 떠 ‘공찬영’과 눈이 마주치며 설렘과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본격적인 연기돌 행보에 나설 미연이 출연하는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LIKE THAT'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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