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엔쿠스(N.CUS)가 팬송을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다.

오는 28일 낮 12시 엔쿠스(환,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이프, 유안, 승용, 현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빛나는 별’ 발매된다.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엔쿠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빛나는 별’의 스페셜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엔쿠스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여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멤버들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기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앞서 엔쿠스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녹음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신곡 ‘빛나는 별’은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EP ‘Matchless Love’ 이후로 1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엔쿠스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발매하는 팬송이다.

그룹 엔쿠스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렬한 칼군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을 겸비한 ‘만능돌’로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팀명 엔쿠스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엔쿠스의 남다른 팬사랑을 전할 신곡 ‘빛나는 별’은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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