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선호가 싱그럽고 청량감이 넘치는 비주얼로 힐링을 선사한다.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패션 잡지 ‘엘르’,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 퍼퓸’의 로 겐조 뿌르 옴므와 함께 한 김선호의 2월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속 김선호의 순간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장난스럽고 싱그러운 매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한지평 역에 대해 “이전에는 내가 TV에 나오는 게 낯선 마음이 컸다면, 이번에는 온전히 ‘내가 잘하고 있나?’를 고민했다. 이렇게 모니터링을 열심히 한 작품이 없었다”며 “지평이는 지금껏 연기해 온 인물들이 모여 하나가 된 느낌”이라고 솔직 담백하게 소회를 털어놓았다.

김선호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 영상 콘텐츠는 ‘엘르’ 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 오른 연극 ‘얼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 KBS2 드라마 ‘김과장’을 함께 했던 이재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JTBC 수목 드라마 ‘런온’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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