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좋은아침’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2021년에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한다.

13일 오전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신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좋은아침N보건소’ 코너에서는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 나선 신인선은 “가수 김종국 형님이 마시는 것까지 운동이라고 말했다”며 단백질의 중요성을 언급한데 이어 햄스트링에 대해 “축구 선수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위험한 근육이다. 다치면은 오래 가는 것이라 알고 있다”고 지식을 자랑했다.

이어 신인선은 A++ 질 좋은 햄스트링을 만들기 위한 스트링 치즈 운동법을 따라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눈길을 끌기도.

평소 여러 운동과 함께 꾸준히 등산을 하며 ‘우장산 날다람쥐’란 애칭을 얻은 바 있는 신인선은 다양한 건강 지식과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2021년에도 건강 전도사의 활약을 예고했다.

▲ 사진=SBS ‘좋은아침’

한편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신곡 ‘신선해’를 발매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엄마의 봄날’ ‘방방곡곡’ ‘불후의 명곡’ ‘우리말 겨루기’ ‘히든싱어’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등의 방송, KBS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지난해 서울, 대구에서 관객들과 만난데 이어 올해 울산, 인천, 부산, 광주, 일산 등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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