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진성의 히트곡들이 트로트 오디션 도전자들에게 인기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가 인기리에 방영되는 등 트로트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성의 노래들이 화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100인 예선에서 진성의 노래 ‘가지마’ ‘님의 등불’ ‘내가 바보야’를 선곡한 도전자들이 좋은 성적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린 정동원도 진성의 ‘보릿고개’를 마스터 예선곡으로 선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동원이 부른 ‘보릿고개’는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여러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안동역에서’ ‘동전인생’ ‘태클을 걸지마’ ‘못난놈’ 등 진성의 곡들이 경연곡 1순위로 등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진성의 곡들도 덩달아 각종 음원 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편 진성이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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