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진성이 ‘미스트롯2’ 출연자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의 마스터 진성이 출연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가지마’ ‘울엄마’ ‘님의 등불’ ‘보릿고개’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계의 대선배로 ‘미스트롯2’ 도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진성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미스트롯2’를 통해 실력이 뛰어나고 가능성이 많은 후배들을 만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미스트롯2’에도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무대를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하다. 앞으로도 많은 트로트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진성은 “선배, 후배 가수들과 함께 트로트의 인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향후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진성이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첫 방송부터 2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매회 26%가 넘는 시청률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5회에서는 본선 2차전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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