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드민턴 간판 윙크보이 이용대, 정푸드코리아 모델 발탁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주)정푸드코리아(대표:정보헌)는 자사 통조림의 새 광고모델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선수를 발탁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정푸드코리아 모델로 발탁된 이용대선수는 중학교 3학년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실력과 함께 '윙크보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고 전영 오픈 남자 복식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여러 타이틀을 획득한 후 2015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뭉쳐야 찬다’, ‘축구야구말구’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배드민턴 간판 윙크보이 이용대, 정푸드코리아 모델 발탁

정푸드코리아 정철 마케팅팀장은 "많은 국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과 이용대 선수의 친근한 이미지가 정푸드코리아의 통조림제품들과 잘 부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이용대 선수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푸드코리아는 30년의 통조림 제조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삼포식품을 2018년도에 인수한 국내 통조림 전문 제조기업으로 오랜 세월동안 국민안주로 손 꼽히는 자연산 골뱅이와 황도 통조림을 대표생산품으로 꽁치, 고등어, 번데기 그리고 백도, 깐포도, 애플망고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선수로 변신한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윤석민과 후원 계약을 통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선수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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