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20년 가온 리테일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는 “2020년 연간 가온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MAP OF THE SOUL : 7’이 1위에 랭크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은 2020년 2월 21일에 발매돼 2월에 3,125,692장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연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 역시 방탄소년단의 ‘BE (Deluxe Edition)’가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BE (Deluxe Edition)’는 지난 2020년 11월 20일 발매됐다.

이어 3위는 지난 2020년 10월 19일 발매된 세븐틴의 Special Album '; [Semicolon]'이 선정됐다.

12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NCT의 ‘NCT RESONANCE Pt. 2 - The 2nd Album’이 1위에 올랐으며, 2021년 1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김재중의 ‘애요’가 차지했다.

한편, 2021년 1주차(2020.12.27~2021.1.2)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27일 라포엠 (LA POEM) ‘SCENE#1’, 28일 이승기 ‘The Project’, 29일 NCT ‘NCT RESONANCE Pt. 2 - The 2nd Album’, 30일 김재중 ‘애요’, 31일 송가인 ‘몽(夢) (USB)’, 1월 1일-2일 라포엠 (LA POEM) ‘SCENE#1’이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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